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천사가 된 이유 (문단 편집) == 스토리 == ||모든 사랑에 의미가 있다.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이국적인 항구 도시 이나사토(伊乃郷) 시. 산 꼭대기의 교회가 지켜보는 이 마을에서, 소년과 소녀는 만났다. 소년의 이름은 키리노코지마 토모에 (桐ノ小島巴). 사랑도 행복도 믿지 않고, 고독을 관철하는 소년. 소녀의 이름은 아이네(アイネ). 사랑을 노래하며,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태어난……천사. 키리노코지마 토모에의 인생은, 타인의 눈에는 아마도 매우 보잘 것 없이 보일 것이다. 친구는 만들지 않고, 그녀도 물론 없다. 취미같은 취미도 없다. 자고 일어나 등교하며 돌아와서 잔다. 그저 평범한 기계적인 일상을 반복할 뿐인 나날. 하지만 그런데도, 그 생활은 그에게 있어 전혀 불행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다" 라는 건 "잃을 것도 없다" 는 것이니까. 무언가를 바래봤자, 마지막에는 잔인하게 상처입을 뿐이다. 이 세계의 잔혹함을, 그는 싫을정도로 맛봤으니까. 그런 그의 평온한 생활은 천사의 등장에 의해 끝을 고했다. "천사". 사람들의 사랑의 수호자. "붉은 실"을 자아내, 연주하는 자. 「사랑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 따위, 있을 리가 없어」라고 토모에는 말했다. 「그렇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 마음이 따뜻해지잖아요!」라고 아이네는 말했다. 의견이 타협되지 않은 채 "천사 대행"으로 그녀의 일을 돕게 된 토모에는, 아이네와 함께 타인의 연애에 깊게 관련되어 간다…… 눈앞을 스쳐가는 "사랑"이라는 현상에 담긴 여러가지 생각들, 그리고 여러가지 행복의 형태. 그것은, 행복이란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여행. 그리고 그 끝에, 그는 계속 걸어온 이유를 찾아낸다.|| 산과 바다가 인접한 항구도시 이나사토 시. 이 곳은 지구의 마음과 가깝다는 전설을 간직한 작은 항구도시이다. 이 도시에 거주하는 소년 키리노코지마 토모에. 매사 무미건조하고 무표정한데 어린 시절에 있었던 사건으로 그의 상냥함은 산산조각이 났다. 이렇게 평범 그 자체의 일상을 보내던 토모에의 앞에 한 천사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의 이름은 아이네. 자신의 기타의 현이 모두 끊어져 현을 만들 붉은 실을 얻고자 토모에의 집에 오게 된 것. 사랑을 믿지 않는 토모에와 사랑을 믿는 아이네, 이 불협화음이 엄청난 두 사람은 다른 이들의 사랑을 이어가던 중 자신들의 과거를 알아채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